해가
기울어가는 퇴근무렵
쉽게 달려가는 나래휴게소
이웃의 가슴속 이야기를 들으며
공감하고 관심갖는 행복한 장소가 된다.
매일 뜨고 매일 저무는 해
우리도 두 손 잡고
어려움도 사랑도 나누어
가벼워진 삶의 무게 기억하며
같으나 또 새로운 내일을 함께
하고 싶습니다.